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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삼성 1위, SK하이닉스 2위

입력 2021-03-05 14:00 | 수정 2021-03-05 14:00
4분기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삼성 1위, SK하이닉스 2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D램 [자료사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메모리반도체 D램 시장에서 72%에 달하는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전 세계 D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76억5천만 달러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전자는 74억4천만 달러의 매출로 점유율 42.1%를 차지하며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1%, 점유율은 0.8%포인트 늘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52억 달러의 매출로 점유율 29.5%를 차지하며 2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메모리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이 23%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고, 대만 난야가 2.9%로 4위, 나머지 기업들은 점유율 1% 미만이었습니다.

트렌드포스는 미국의 화웨이 제재 이후 샤오미와 오포,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이 D램 재고 확보에 나서면서 출하량이 늘었지만, 서버 D램 고객사들의 재고조정이 이어져 D램 가격이 다소 억눌렸다고 분석했습니다.

향후 D램 시장 전망에 대해 트렌드포스는 "재고조정을 마친 서버 D램 고객사들이 재고 확보에 다시 나섰고, 마이크론의 정전 사태 등 영향으로 D램 가격이 상승세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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