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pressEngine

삼성 올 대졸공채 1만명 뽑는다

2019.03.11 12:49

D.H.Cho 조회 수:1609


헤럴드경제 2019.03.11 11:42
11일부터 계열사별 서류접수
상반기 5000명 채용 전망

삼성이 11일 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전형을 시작했다.

전자, 금융, 비(非)전자 제조 등 3개 소그룹별로 진행되는 올 상반기 신입 공채에서는 지난해와 같이 직무 적합도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총 5000명 이상을 선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과 취업포털 ‘인크루트’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는 이날부터 ‘2019년 상반기 3급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서류 접수를 시작했다.

삼성카드와 삼성증권, 삼성화재, 삼성생명, 삼성자산운용 등 금융 계열사는 오는 12일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제일기획, 에스원등 비전자 제조 계열사는 오는 13일부터 각각 입사 지원서를 받을 예정이다.

원서 접수 마감일은 모든 계열사가 오는 19일이며, 다음달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거쳐 오는 7∼8월 입사하는 일정이다.

삼성의 올해 전체 채용 규모는 1만명선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가운데 최소 절반을 상반기에 채용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하반기(4000명 수준)보다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가 전체 계열사 채용 가운데 약 80%를 차지하며, 인공지능(AI)과 바이오, 5G, 전장부품 등 이른바 ‘4대 미래성장 사업’을 중심으로 인력을 증원할 것으로 예상됐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 SK하이닉스, 2년 연속 5조 영업익 '장밋빛' cwchung 2014.12.18 9474
49 한화그룹, 태양광 수요 증가에 맞춰 신·증설 추진 cwchung 2014.12.21 3725
48 LG전자 태양광 솔루션 cwchung 2014.12.21 3878
47 직무 중심·상시 채용 늘어난다 cwchung 2014.12.29 3832
46 [바닥 찍은 삼성전자] 반도체가 영업익 반등 '1등 공신' cwchung 2015.01.09 3848
45 [세계 여성의 날]대학진학률 74.6%로 남학생보다 높지만 졸업 후 취업은 절반뿐 cwchung 2015.03.09 4484
44 서울대도 실제 취업률 50% 못미쳐…SKY "중견기업만 가도 축하" cwchung 2015.03.09 3813
43 삼성디스플레이, LCD-OLED 다시 분리 cwchung 2015.03.23 3770
42 '회장님' 빠지니…'연봉킹'은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cwchung 2015.04.01 3831
41 삼성·현대車 시험, 數學 어려워 진땀 뺐네 cwchung 2015.04.13 5265
40 [단독] 4년제 대졸자 272만명 논다 cwchung 2015.04.27 4203
39 하이닉스 1Q 평균월급이 무려 '1296만원'…삼성電 제쳤다 cwchung 2015.05.19 3721
38 삼성-퀄컴-인텔, 물고 물리는 반도체 전쟁…"경쟁사 텃밭 잡아라" cwchung 2015.06.03 4399
37 김성근의 주문 "故 장효조처럼, 최동수처럼, 이치로처럼" cwchung 2015.06.08 3948
36 저커버그, 세르게이 브린…이들의 교집합은 '수학 영재' cwchung 2016.09.20 2248
35 치솟는 메모리 가격.. 반도체 업계 하반기 실적 쾌청 cwchung 2016.09.21 2224
34 삼성전자 전무, 中에 반도체 기술 빼내다 퇴근길에 발각 cwchung 2016.09.23 2302
33 2년만에 메모리 반도체 호황…삼성전자 “없어서 못판다” C.W.Chung 2016.09.30 2300
32 삼성, 평택공장 조기가동…‘반도체 초격차’ 유지 C.W.Chung 2016.10.04 2824
31 4차 산업혁명시대 C.W.Chung 2016.10.18 2419

Electronic Materials Processing Laboratory(2E-244)
Department of Chemical Engineering, Inha University
100 Inha-ro, Nam-gu, Incheon, Korea, 402-751
TEL: 032-860-7473 FAX: 032-872-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