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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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 자신을 바로 보는 것이 모든 것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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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난다 (221.♡.22.191), 작성일 16-10-05 20:56, 조회 2,6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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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無窮花)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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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동북아 평화지도(2013) | 下: 거꾸로 세계지도(2011) | 제작: 반크 | 출처: 21C 금속활자 사이트(data.prkorea.com)

 

 

(5) 자신을 바로 보는 것이 모든 것의 첫 걸음

 

사람들의 의식이 변화하지 않는 한 지나간 역사는 또다시 반복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무궁화에 대한 진실이 흐릿한 과거의 이야기로 묻히게 되면서 ‘국화(國花) 논란’이라는 가슴 아픈 일들이 매번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성들이 선택한 나라꽃이 어리석은 지식인(知識人)과 지도층(指導層)에 의해 그 지위가 흔들리는 현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법제화되지 않은 이유를 들어 ‘국화(國花) 논란’의 하나로 꼽히는 원산지와 관련하여 과거 역사 속의 문헌은 이러한 논란을 

무색하게 만듭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가리켜 불렸던 수많은 별칭(別稱)들 속에는 다양한 의미와 사연이 담겨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나하나가 우리나라 역사의 참모습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아래에 나열한 이름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배달(倍達): 한국의 상고 시대 이름으로, ‘倍達’은 음차자이다.

단국(檀國): 한국의 상고 시대 이름.

진단(震檀, 震壇): 한국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진’은 천둥소리가 나는 동북방을, ‘단’은 단군을 의미. 예) 진단학회


청구(靑丘): 옛 중국에서 한국을 이르던 말로 ‘동방의 땅’이라는 뜻. 예) 청구도, 청구학회

대동(大東): 동방의 큰 나라란 뜻으로 일컫는 말. 예) 대동여지도

동이(東夷): 동이는 한민족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고대 화하족(한족)의 입장에서 동쪽에 있던 여러 이민족들을 두루 

일컫는 호칭이기도 하다. 

동토(東土): 동쪽에 있는 땅이나 나라를 의미.

진역(震域): 동쪽에 있는 나라라는 뜻으로, 한국의 이칭.

제잠(鯷岑): 옛날 중국에서 한국을 달리 일컫던 말.


계림(鷄林): 신라의 별칭이자, 경주의 다른 이름. ‘시림(始林)’이라고도 함. 닭‘鷄’자는 원래 봉황‘鳳’자를 의미.

해동(海東): 발해의 동쪽이라는 뜻으로, 예전에 한국을 일컫던 말. 예) 해동역사

좌해(左海): ‘발해의 왼쪽에 있는 나라’라는 뜻.

소중화(小中華): 명나라 멸망이후 중화의 적통을 이어받은 국가는 조선밖에 없다는 유림 사대부들의 유교적 관념에서 온 말.


군자지국(君子之國): 군자의 나라

백의민족(白衣民族): ‘백의인(白衣人)’이라고도 하며, 흰옷을 즐겨 입는 점에서 나온 이름이다.

삼천리(三千里): 함경북도 끝에서 제주도 남쪽 끝까지 삼천리 정도 된다고 하여 한국 전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수강산(錦繡江山): 비단에 수를 놓듯이 아름다운 산천이라는 뜻으로, 한국을 비유한 말.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東方禮義之國): 예의를 잘 지키는 동쪽의 나라라는 말로, 중국에서 한국을 일컫던 말이다.


근역(槿域): 근원(槿原)이라고도 함. ‘무궁화가 많은 곳’이라는 뜻.

근화향(槿花鄕): ‘무궁화가 아름답게 피는 향토’라는 뜻으로, 한국을 이름.


위와 같이 우리나라를 지칭했던 이름들을 살펴보면 이미 오래전부터 무궁화는 한반도에서 자생(自生)하고 있었음을 증명하며, 

주변국가에서 무궁화를 우리나라와 동일시(同一視) 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에 관한 기록 중에 하나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지리서로 알려진 산해경(山海經)을 들 수 있습니다. 

《산해경 제9권 해외동경》 편에 ‘군자지국 유훈하초 조생모사(君子之國 有薰華草 朝生模死(군자의 나라에 무궁화가 많은데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지더라.)’라고 우리나라를 소개하고 있으며, 또한 일본의 《왜기(倭記)》에서도 ‘무궁화는 조선의 대표적인 

꽃으로서 무려 2,100여 년 전 지나(支那)에서도 인정된 문헌이 있다. 고려시대에는 전 국민으로부터 열광적 사랑을 받았으며, 

문학적·의학적으로 진중한 대우를 받았다.’라며 기록한 바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고대 문서가 우리나라를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선이라면 우리 스스로를 외부에 드러낸 외교문서도 있었습니다. 

신라 효공왕이 문장가 최치원(崔致遠)에게 작성시켜 당나라에 보낸 ‘사불허북국거상표(謝不許北國居上表): 발해(渤海)가 신라의 

윗자리에 거함을 불허함을 사례하는 표’라는 국서(國書) 가운데에서 ‘근화향​⑴(槿花鄕:무궁화의 나라. 신라를 일컬음)’이라는 어휘를 

사용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며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서 무궁화가 어떠한 꽃인지 간접증명하고 있습니다. 

⑴ 근화향(무궁화 나라)의 염치와 예양이 스스로 침몰하고 호시국(발해)의 독기가 더욱 성할 뻔하였나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드러난 것으로만 보아도, 무궁화를 지혜가 아닌 어리석은 인간의 의식으로 재단하여 그 가치와 존엄성에 수치와 

핍박을 가한다는 것은 결국 자신에게 그 행위의 결과를 되돌리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와 존재에게 이름 

붙여진 것은 그것이 완전한 무(無)로 소멸하기 전까지는 그 이름이 가진 에너지는 그대로 존재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치를 알게 된다면 법을 제정하여 강제성을 가하지 않더라도 사람들 스스로가 이제는 그 가치를 깨닫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 무궁화(無窮花) 이야기는... 

하늘의 명을 받들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천상의 빛의 성자님들께서 늘 함께 하시면서 영감을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무궁화 이야기는 진정으로 우리 모두에게 사랑과 자비를 일깨워주는 근원(根源)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해진 빛의 글로서,  이 글을 읽으시고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의 빛으로 깨어나길 소망합니다. 

 

옴 나마하 시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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