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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제품 주문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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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30.32), 작성일 14-05-27 23:48, 조회 2,94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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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 질문글 댓글 잘 봤습니다. ㅎㅎ;

일단 코팅 히란야 대 2개랑 매직 스트로우랑 스티커 히란야 주문 했습니다.

매직 스트로우는 2개라 하나는 제가 쓰고 하나는 어머니 쓰면 되겠네요. 



그리고 계좌 이체 되는 줄 알았더니 무통장 입금이네요. ㅠㅠ

내일 출근 할때 입금하고 가야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수련을 잘 안하게 되는게 좀 게을러서 인 것 같아요. 

친구따라 증산도 할때는 그래도 그쪽 수련을 좀 하긴 했었거든요. 근데 혼자서 하게 되니까 처음에는 좀 하다가도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더라는...

그래서 요즘에 다시 명상이나 수련을 시작하고 싶은데, 자기전에 간단히 할 수 있는 걸 찾고 있어요.

또, 무엇보다 저도 체험을 하고 싶어요. 수련을 하다가 만 이유가 큰 것 중에 하나가 다른 사람들은 다 하는 체험을 저만 거의 못하는 것 같아서요.

체험이라고 해봐야 꿈만 꾼게 전부이니....

그마저도 근래에들어서는 개꿈 같은 것만 많은 것 같네요.



평소에 SF나 우주, 외계쪽으로 관심이 많아 무슨 영화 같은 꿈을 종종 꾸고 있기는 합니다. 어젯밤 만해도 지구가 배경에 좀비가 나오고, 어벤져스 같은 팀이 나타나서 싸우는 꿈을 꿨어요. 자기 전에 옴소리들으면서 명상하고 잤었구요. ㅎ;



여하튼 체험이라는 게 수행을 하다보면 따라오는 거라고 알고는 있는데, 외계 쪽이나, 여러 체험을 하는 사람들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뭔가 그런식으로 체험을 하면 꾸준히 할 텐데 라는 생각도 들구요. 체험을 할 정도로 수련을 안해서 그런 건지... ㅠㅠ



그리고 삶자체가 수행이라는 말은 저도 동의 합니다. ㅎㅎ; 그 때문에 명상이나 수련을 게을리 한 것도 있는 듯...

하지만 삶자체가 고행이다보니 힘드네요.



그리고 기회가 되면 한번 방문도 해보고 싶네요. 

집이 대구라 거리가 좀 먼게 문제긴 하지만요. 왕복 차비값만 코팅 히란야 대 자 하나 뺀 가격이랑 비슷할듯... ㅎㅎ;

여하튼 당분간은 일이랑 조만간 집에서 이사도 가야되서 바쁘지만, 7월달쯤에는 시간이 날지도 모르겠어요.

그때 쯤에 상황 봐서 한번 방문을 해보든가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체험에 관련해서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언제나 즐거운 하루 되세요!




피란야님의 댓글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157,

안녕하세요, 월광님.

삶 자체가 수련이라고는 하나 반드시 어렵거나 특정한 수련만이 우리를 깨달음으로 이끄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구색 맞추기에 급급해지면 달이 아닌 손가락을 보는 중처럼 정신세계에 대한 제한된 시선이나 편견을 가질 수도 있지요.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자신에게 편한 수련이 자신에게 맞는 수련법입니다. 자기 전에 옴 소리를 들으며 편하게 이완한다던지, 인류와 지구를 위해 두 손모아 기도한다던지, 반야심경이나 법화경같은 법문을 외우거나 절을 한다던지.

무엇이 되었든 명상에서 중요한 건 명상을 한 횟수나 시간이 아닙니다.
어떤 기교로 기를 다루는 법이나 체험을 터득해야만이 제대로 된 수련이 아닙니다.

5분이라도 제대로 명상할 수 있는 마음,
단 5분이라도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과 욕심을 버리고 나와 타인의 생명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순수한 상태로 정화되기 위한 목적으로 저희는 피라밋 수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명상수련에서 일어나는 체험을 때론 조력자가 되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자신을 구속하는 올가미가 되버리기 쉽지요.
왜냐면 그 현상이 선한 존재들이 보여주는 진실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된 에고로 끄달려온 인류를 속이고 조종하려는 존재들의 허상인데 그걸 구분하지 못하고 "나는 이런 경험을 했다. 나는 대단한 존재이다."고 우쭐하는 마음을 가지기 쉽상이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존재들이 보여주거나 알려주는 환상은 본인의 마음과 감정, 기운, 영적 근기에 맞춰 아주 교묘히 에너지적으로 속이기 때문에 그걸 구분할 지혜가 없다면 속기 쉬운 것이 바로 영적인 현상입니다.

저희는 바로 그 지혜를 얻기위해 명상수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영적인 현상을 보는 것을 넘어, 세상의 모든 현상의 진실과 거짓을 판가름할 수 있는 지혜를 위해서지요.

"명상을 통해 영적인 세계를 체험하겠다"라는 마음은 어떻게 말해도 결국 남이 못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되고자하는 에고적인 바람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마음파장에 끄달려 접근하는 존재들도 결국 속임과 최면, 내면 깊숙히 버리지 못한 에고를 부추기는 존재가 연결돼 영적으로 휘둘릴 수 밖에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자신이 없는 명상, 자신이 주인이 아닌 명상, 자신의 주권을 잃어버린 명상이 과연 무슨 득이 있을까요?
 
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월광님께서 저희 연구회의 <붉은 쇳대> 3~4권을 읽어보신다면 더 빠르게 이해가 가시시라 생각합니다.

체험하는 사람을 거울삼아 따라가려 하지마시고, 체험하려는 마음조차 내려놓고 마음을 비워보세요...
타인을 의식하는 긴장감,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차근차근 편하게 자신만의 명상을 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월광님의 댓글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30.32,

네. 답변 감사합니다.
체험에 휘둘려진다거나, 체험이 꼭 매우 중요한 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어요.
이미 주변에 그런분들을 보거나, 이야기를 들었었거든요. 그리고 그걸 극복하고 잘 나아가고 계시는 분도 봤구요.
그래서 체험도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아무튼 댓글보고 그걸 다시 한 번 깨달았네요. ㅋㅋ

그리고 새로운 걸 또 알았네요.  피라밋 수련에서 실천하고 있는 목적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이요.

마지막으로 입금은 내일 해야겠네요.
농협 영업 시간이 4시 반에서 5시까진 줄 알았더니 4시까지네요.
농협 시간이랑 잘 안맞아서 낮에 따로 시간 내야 할듯... ㅠㅠ

여하튼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