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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화그룹은 세계 태양광시장 수요의 꾸준한 증가에 대응해 시장을 선도하고자 국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와 중국 등에 주요 설비를 신설 및 증설함으로써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가경쟁력 확보해 증가하는 태양광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김 미 선 기자


한화큐셀, 2016년까지 말레이시아에 800MW 모듈 생산라인 신설

한화큐셀은 지난 10월 29일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공장에 800MW 규모의 모듈 생산라인을 새로 짓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설 라인은 2015년 초에 착공해 2016년 초반에는 상업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한화큐셀이 말레이시아 공장에 800MW 규모의 모듈 생산라인을 새롭게 갖추게 되면, 한화큐셀은 기존 독일의 120MW 모듈 생산라인에 더해 총 920MW 규모의 모듈 생산라인을 갖추게 된다. 이로써 고품질의 셀 및 모듈 대량생산이 하나의 지역에서 이뤄져 생산 사이클을 최적화할 뿐 아니라, 물류비용 절감 등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화큐셀 김희철 대표는 “말레이시아에 800MW 규모의 모듈 생산설비를 신설하게 됨으로써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 경쟁력 확보는 물론, 탄력적인 대량생산을 통해 더욱 까다로워지는 글로벌 고객들의 품질 수준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된다”면서, “향후 유럽 최고의 태양광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한화큐셀은 현재 말레이시아 공장의 셀 생산규모도 1.1GW에서 1.3GW로 증설 중이다. 이에 따라 올 연말이 되면 한화큐셀의 셀 생산규모는 1.5GW(독일 0.2GW, 말레이시아 1.3GW)로 확대되며, 모듈 생산규모도 말레이시아에 800MW의 신설라인이 완공되면 기존 독일 120MW 생산라인과 합쳐 총 1GW에 이르는 생산라인을 갖추게 된다.

 

한화솔라원, 2014년 말까지

셀 200MW·모듈 500MW 증설

한화그룹 태양광사업의 또 다른 축인 한화솔라원도 셀과 모듈 생산라인을 증설 중이라는 설명이다. 그동안 한화솔라원은 중국에 800MW 규모의 잉곳 및 웨이퍼 생산라인과 함께, 1.3GW 규모의 셀 생산라인, 그리고 1.5GW의 모듈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각 생산라인을 증설하면서 2014년 말까지 셀 생산규모는 1.5GW, 모듈 생산규모는 2GW까지 증설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한화솔라원은 이번 증설을 계기로 셀과 모듈의 생산 자동화라인도 갖춰 품질개선과 인건비 절감 등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화케미칼, 2015년 하반기까지 폴리실리콘 1만5,000톤으로 증설

여수에 1만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가동 중인 한화케미칼 또한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증산을 통해 2015년 초반까지 폴리실리콘 생산량을 1만3,000톤까지 끌어올린 후 2015년 하반기에는 공정 효율화를 통해 1만5,000톤까지 생산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는 별도의 설비 증설 등을 통한 대규모 투자 없이 운영개선과 공정 효율화를 통해 생산규모를 50% 증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의 원가경쟁력에 획기적인 개선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2014년 전 세계 태양광시장 수요 전망치는 중국, 일본, 미국 등 주요국의 수요 증가로 인해 45~49.6GW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5년 전 세계 태양광시장 수요 전망도 기존 50~57.4GW에서 52.5~58.3GW로 상향 조정되면서 15% 안팎의 상승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는 등 향후 태양광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SOLAR TODAY 김 미 선 기자 (st@infothe.com)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http://www.solartodaymag.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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