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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계 낸드 점유율 압도적 1위…`반도체 코리아` 굳건
  2020.05.26 08:32
SK하이닉스, 점유율 1.1%포인트↑…인텔 제쳐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반도체 코리아의 성과가 빛났다.

1분기 삼성전자는 매출과 점유율 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했고 SK하이닉스는 미국 인텔을 제쳤다.

26일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 1분기 전세계 낸드 매출은 136억 달러(약 16조9000억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8.3% 증가했다.

같은 분기 삼성전자는 낸드 매출이 지난 분기보다 1.1% 늘어나 45억 달러(약 5조6000억원)를 기록했다.

2위인 키옥시아(옛 도시바메모리)보다 매출액이 20억달러 가까이 많아 압도적인 1위를 유지 중이다.

하지만 점유율에서는 작년 4분기 35.5%에서 33.3%로 2.2%포인트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이 전분기보다 19.8% 늘어난 14억 달러로 집계됐다. 점유율도 9.6%에서 10.7%로 상승해 미국 인텔을 제쳤다.

이 밖에 미국 WDC는 15.3%, 마이크론은 11.2%의 점유율을 보여 각각 3위, 4위에 올랐다.

2020년 1분기 낸드 시장 점유율.[사진출처 = 트렌드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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