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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10:19
 [(상보)권 부회장,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간담회 참석…"투자 통해 일자리 창출"]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 15대기업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7.7.18/뉴스1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올 하반기 신규채용을 늘리겠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권 부회장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15대 기업 정책 간담회'가 끝난 직후 하반기 채용 규모를 늘릴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예. 그렇게 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그는 "일자리 창출에 대해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에서도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공감대를 이뤘다.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삼성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온 미래전략실(미전실)이 해체된 이후 삼성의 전반적인 채용시스템은 그룹 채용에서 각 계열사별 채용으로 바뀐 상태다. 권 부회장의 이 같은 발언 이후 삼성전자가 당장 올해 하반기 채용 규모를 얼마나 늘릴지 관심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권 부회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세계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으며, 이럴 때 우리 기업들이 일자리를 가장 많이 창출할 수 있는 것은 적극적인 투자"라며 "우리 기업들이 지속적인 투자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협력사와 상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와 업계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있어서 많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한다"며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추면 대기업도 경쟁력이 올라가는 만큼 앞으로 대기업들이 중소기업들을 육성하는데 적극 나서겠다는 내용의 의견도 교류했다"고 간담회를 평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부위원장과, 권 부회장을 중심으로,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과 황창규 KT 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한성권 현대자동차 사장, 박한우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정도현 LG전자 대표이사, 여상덕 LG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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